목포시, 2025년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개시
3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건어물젓갈센터 3층에서 시작
| 2025. 03.12(수)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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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최효성 기자]목포시는 3월 11일부터 목포건어물젓갈센터 3층에서 ‘2025년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시쟉이 되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0회 운영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관내 독거노인 등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화요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 회원 가수들이 참석하여 대중가요 흘러간 노래를 선사하여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는 시간을 갖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목포시는 지난 11년간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해 584개 단체와 1,953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2025년 첫 시작에 박홍률 목포시장,조성오 시의장등이 참석하여 직접 어르신들에게 배식과 아울러 항상 건강 하시라는 인사말을 전달하여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또한, 30개 단체와 17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미용 봉사,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어르신들에게 보여주어 큰 귀감이 되었다.
끝으로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는 더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영양가 높은 반찬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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