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퍼플섬에 안전을 선물하다」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반딧불 소화기함을 선물했다.
| 2025. 05.19(월)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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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는 ”퍼플섬에 안전을 지켜줘“라는 구호 아래 신안군 부군수, 군의장, 군의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퍼플섬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주요 진입로가 데크길로 되어 있어 긴급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환경이다.
이에 따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자동심장충격기(AED) 5개소와 태양광 LED가 적용된 반딧불 소화기함 6개소를 섬 곳곳에 분산하여 설치하였다.
신안소방서 현장대응팀장 신상철은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퍼플섬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반딧불 소화기함은 군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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