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도내 검문검색 실시

목포, 영암, 무안 등 검문검색 실시,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
2011. 10.14(금) 08:18확대축소
최민희 취재본부장
[최민희/記者]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11. 10. 14∼16일(3일간) 영암에서 개최하는『F1 코리아 그랑프리』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10. 12.(수) 14:00∼17:00까지 3시간 동안 목포, 영암, 무안 등 도내에서 검문검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검문검색은 F1 및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영암등 지역에서 개최됨으로써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범죄기대심리를 억제하여 안전한 대회 유지 및 민생치안 확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



F1 경기장 및 관계자 숙소 주변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재개발(건축) 현장, 공·폐가 지역에서 발생 우려가 있는 성폭력,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수색 및 역, 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운집장소에서 빈발한 날치기 등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의심 용의자, 차량에 대하여 선별검문검색을 실시하였다.



또한,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기간 목포, 영암, 무안 일대에 경찰관 기동대를 집중 배치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F1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 숙소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한 전남 이미지 만들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남경찰은 대회기간 관람객 유입에 따른 치안 수요 증가를 사전 예측하여 방범 경력을 증원하고, 철저히 대비하여 성공적 대회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최민희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민희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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