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 쓰레기 선별장 체험

병, 의류, 비닐 종이 등 2,000㎏ 재활용품 선별
2011. 10.14(금) 09:22확대축소
김성삼 취재기자
[김성삼/記者]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순남)에서는 지난 10월 11일 고흥읍 쓰레기 선별장에서 11개 단체 회장과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의 분리수거 방법과 선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접 분리수거 작업에 참여해 병, 의류, 비닐, 종이 등 총 2,000㎏의 재활용품을 선별했다.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 윤순남 회장은 “매일 가정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으나 직접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 체험에 참여해 보니 분리수거의 중요함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우리 주부들이 분리수거와 재활용품 활용에 적극 동참해 나가 깨끗하고 청결한 참고흥 실천에 앞장서 나갔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김성삼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김성삼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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