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지장3리 이장 주홍배, 지역 복지 위해 100만 원 기부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준연, 김진만)에 지정 기부했다.
| 2025. 12.13(토)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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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지역의 소외된 가정, 긴급복지 가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홍배 이장은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마을의 리더가 먼저 나눔을 실천해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전국타임즈/무안 최길남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무안 최길남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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