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들 멘토링제 운영
선배의 안전경험 후배에게 전달하여 최정예 소방관 육성
| 2012. 01.05(목)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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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김만길記者]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선배 소방관이 신임 소방관의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처리, 직장생활 적응 등을 도와주는 멘토링(Mentoring)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멘토링(Mentoring)제도는 선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임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멘토 24명과 멘티 소방사 24명이 1대1로 지정되어 운영되며
매우 위험하고 급박하게 진행되는 소방활동에 있어 후임자가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목포소방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3년 전 임용되었던 목포소방서 황선경 구급대원은 “공직 임용당시 체계화 된 멘토링제도가 없어 현장 실무경험을 쌓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의 이 제도가 신임 소방관들이 최정예 소방관으로 육성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부러움을 전했다.
전국타임즈/김만길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김만길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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