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안전사고 ZERO!

전년 대비 이용객, 수송실적이 감소,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과적․과승행위도 없었다
2012. 01.27(금) 07:55확대축소
상황실 업무보고
[목포/최효성記者]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환)에서는 금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고 기상불량으로 인한 선박운항통제로 해상교통 수단의 여건이 좋지 않아 귀성길을 포기하여 전년 대비 이용객과 수송실적이 감소하였지만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과적․과승행위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용환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무휴근무체제를 유지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수시로 점검토록 하고 여객선․도선 선착장 65개소에 경찰관 및 전경 총 756명(일일 126명)과 주요항로에 총 110척(일일 19척)을 배치하였으며 연휴기간 완도, 목포, 대천지역 방문을 통해 귀성객 수송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근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다의 안전지킴이’로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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