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사건 발생

2009. 04.11(토) 23:02

이갑식 기자 /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여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하던 80대 노인이 제초제인 그라목손을 마시고 사망한 변사사건으로 09.4.9. 11시20분경 화순군,읍, 발견자 광주 모 아파트 노인보호사 노 모씨(51세,여)며,발생개요는 변사자는 당뇨,고혈압,고관절(골반뼈)골정등 지병으로 인해 보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홀로생활 하던자로 화순군,읍, 변사자의 집 매일 방문하는 요양보호사가 초인정을 눌렀으나 인기척이 없어 옆사는 변사자의 친척과 함께 담을 넘어 들어가 보니 변사자가 방안 녹색물질을 침대에 토한 채 입에서 거품을 내며 신음하고 있는 변사자를 발견하고 119구급대에 신고,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사망하였다.
신고접수후 유족 및 발견자 등을 상대 조사한 바,타살 혐의점 사체 유족에게 인도예정으로 조치및 수사사항이라고 밝혔다.

전광관리자 ch4895@naver.com        전광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