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119, 여름철 지역 안전지키미 역할에 최선

2009. 07.05(일) 17:57

최민희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일로119안전센터에서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수난장비와 배수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해 지역 안전지키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또한 군청 등 지역 유관기관의 비상연락망 상설 가동과 협조체계도 구축하는 한편 위험사례를 분석하여 주민의 피해방지 요령과 대피지도에 소방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풍수해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그 피해는 날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주민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사회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일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하천의 급류가 가장 많고, 산사태, 해상사고, 붕괴사고 등의 순으로, 하천범람이 예상 될 때는 저지대 거주자는 높은 장소로 거주지를 옮길 것과, 노후축대나 산기슭 가옥 등은 위험하므로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 하였으며, 풍수해사고가 발생되거나 우려되면 즉시 119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전광뉴스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