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위회장,김희웅씨 대법원장 포상 수상

2010. 01.18(월) 17:39

지역사회발전에 더욱더 봉사하고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희웅 씨

전국타임즈 김형성 기자 / 김희웅조정위원협의회 회장이 적극적인 조정활동을 통하여 분쟁의 해결과 사법업무수행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조정위원에게 수여하는 대법원장 포상(감사장)을 받았다.


15일 수여하게 되는 대법원장 포상은 전국에서 5명이 선정되었는데 서울과 인천, 대구 등 대도시권의 수상자들인데 비해 지원급에서는 김희웅씨가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김희웅협의회장은 지난 2007부터 장흥지원 조정위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조정위원회의 대내외 각종행사와 업무를 주관하는 등 장흥지원의 관련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왔으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장흥지원ㆍ지청의 사료집 발간을 위한 향토사를 연구정리하는 일환으로 추진위원회의 회장으로 관련자료와 인물들에 대한 방대한 자료수집과 교정 및 정리를 총괄하였다.


또한, 장흥지원 100주년 기념행사로 관내 27개 학교가 참여하는 학생모의재판대회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매회 적극 참여하였으며,


조정위원협의회 회장으로서 협의회 전체를 총괄하는 각종업무와 법원의 각종 업무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민사조정사건에 있어서는 조정에 참여하여 당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


또한 원만하게 화해로 이끌어 조정을 성립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주민들에 대한 다양한 사법서비스를 일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함으로써 장흥지원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특히 지역사회발전에 더욱더 봉사하고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타임즈 김형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김형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