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의원 2009년 정책자료집 두 권 펴내

2010. 01.18(월) 20:40

시민과의 소통과 스킨십을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자세라는 생각으로 년 초부터 일곱 장의 각기 다른 내용을 담은 맞춤형 미니 의정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이번에는 2008년도에 이어 두 권의 2009년 정책자료집을 새롭게 펴냈다.


박 의원의 정책자료집에는 햇볕정책 전도사로서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명쾌한 해법과 함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상임위원회 활동, 입법활동,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의정활동의 성과와 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민주당의 수권기반 마련과 지지도 제고를 위해 동분서주, 주국야광(낮에는 국회에서 일하고 밤에는 광화문에서 싸운다)했던 활동상을 담고 있어 그의 쉼 없는 열정과 치열함이 다시 한번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남북 및 북미관계의 해법인 “남북은 6.15로 북미는 9. 19로”라는 제하의 정책자료집 1권에는 2009년 남북관계 및 북핵문제의 주요일지와 김대중 前대통령을 모시고 클린턴 前 미국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 보즈워스 특사를 접견한 사진과 함께 남북교류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겠다는 그의 철학과 삶이 담겨져 있는 강연 원고, 언론인터뷰와 보도 내용들이 실려 있다.


“안하무인 이명박 정부, 국민은 소통을 원한다”는 정책자료집 2권에는 2009년 정치분야 주요일지와 김대중 前대통령 내외분을 편안히 모시는 것을 하늘이 준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의리있는 정치인 박지원의 인간적 면모와 한없는 목포 사랑의 결정인 금귀월래의 지역구활동 내용이 실려 있다.


또한 목포시민의 자존심을 한껏 높여주고 이명박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지친 국민들에게 통쾌함을 가져다준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 법사위와 정보위원회 의정활동 1위 의원, 270개 시민단체선정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 등의 성과와 민주당 재집권을 위해서 수위라도 하겠다는 자세로 나섰던 원내대표 경선과 정책위의장으로서의 활동 등 정치인 박지원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전국타임즈 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