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목포관련 예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겼다”

2010. 02.16(화) 03:17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이 ‘목포 관련 예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겼다’ 題下의 2010년 첫 번째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1,561억원의 금년도 목포관련 예산의 자세한 내역과 언론에 비친 의정활약상 등을 소개했다.


목포관련 예산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4대강 사업추진과 한나라당의 예산안 날치기 와중에도 당초예산보다 무려 489억 9700만원 증액하고 지난해보다도 158억원이 증가한 내용과 함께 목포시 위성사진 위에 항목별로 상세히 표시를 함으로써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의정보고서는 △270개 시민단체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전문위원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백봉신사상 ‘베스트 10’과 국회 법사위와 정보위의 의정활동 각각 1위 의원 선정, (사) 한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목포대학교 명예법학박사학위 취득 등 2009년도 의정활동에 대한 사회 각계의 평가와 결실을 활기찬 미소로 걷고 있는 사진과 함께 실었다.


또한 △김대중 前대통령 서거 시 애도를 표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국회의원 출마 공약인 햇볕정책의 계승발전, 소외계층과 서민보호, 목포발전을 위해 금귀월래하면서 더 열심히 실천하는 따뜻한 정치인, 사람냄새 나는 국회의원, 이명박 정부가 만들어낸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의 3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투쟁하고 민주당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야당지도자로서의 각오를 담은 박 의장의 진솔한 인사말을 담았다.


김대중 前대통령의 동작동 국립현충원 묘역과 비서실장 시절 모습 등을 담은 사진과 국회와 목포에서의 활동상을 담은 화보에 이어 △햇볕정책 전도사,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청문회스타, 베스트 의정활동국회의원, 목포발전의 희망, 호남의 대표정치인 박지원 등 언론의 평가도 상세히 소개했다.



박 의장의 2010년 첫 번째 의정보고서는 설 전에 목포 시민들에게 우편과 직접전달 방식을 통해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박 의장은 이미 금년 초 미니 의정보고서 7가지를 직접 관계된 시민들에게 배포한 바 있고, 지난해 4권의 의정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