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과 함께하는 런치 미니 콘서트 개최

2010. 02.19(금) 18:02

런치 콘서트에서 고순영 악단장의 연주와 함께 최효성 회장이 노래로 선사하고 있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에서 2010년 2월 19일 낮12시20분부터 12시55분까지 최재평 목포해양경찰서장을 비롯 해경식당 內에서 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BC고순영 악단장의 싱그럽고 환상적인 연주로 런치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목포해경에서는 점심식사가 끝나고 쉬는시간을 이용하여, MBC고순영악단장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최효성 회장이 노래로 선사하여 해경직원들을 잠시나마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어서 MBC고순영악단장의 색소폰연주로 베토벤 운명이란 명곡외 3곡을 환상적으로 연주하여 이날 참석하는 목포해경 직원들께서는 환희의 앵콜송으로 박수가 이어졌다.

목포해경직원들이 미니 콘서트를 방청하고있는 모습

또한 경위 김태중,외 3명이 출연하여 노래와 춤으로 한바탕 어울림시간을 가졌으며, 순경 박영순, 순경 장병환등이 노래로 폼나게 선사를 하여, 짧은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끝으로 최재평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콘서트을 개최하여, 직원들이 즐거운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다음에도 연주와 노래로써 자주로 콘서트를 열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인사에 말을 전하였다..

이날 런치 미니콘서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