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정책위 의장 최고위원회의(3.22,월) 모두발언

2010. 03.22(월) 13:41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금강산에는 우리 민간기업이 약 1조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박의원이 밝혔다.


그런데 북한에서 우리 측에 3대 선결조건을 토의하자고 제의했지만 우리 정부는 미동도 하지 않고 있고, 여기에 북한에서도 강경책으로 토지, 부동산 등을 몰수하겠다고 나오는 것도 잘못이지만, 이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투자한 기업이 알아서 해라’하고 방관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1조원이 투자된 민간기업도 보호하고, 남북관계의 평화를 위해서 상징적인 금강산관광을 즉각 재개함으로써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