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및 국내외 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용인대학교 유도장에서 특별 전지훈련을

2010. 03.29(월) 22:11

전국타임즈 고순영 기자 / 대전시 서구청 소속 유도선수단은 3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및 국내외 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용인대학교 유도장에서 특별 전지훈련을 가졌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8베이징 올림픽 국가 대표팀 감독인 안병근 교수와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전기영 코치,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미정 교수가 지도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훈련모습을 지켜본 용인대학교 여자유도부 한성철 교수는 “이번 전지훈련의 성과가 좋아 3월에 있을 회장기 대회에서 서구청 선수단의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특히 김나영 선수는 한국유도의 대들보로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 고순영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고순영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