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안군흑산면가거도리 주민위안잔치및 봉사활동 개최

2010. 06.16(수) 05:52

청솔자원봉사회 회원일동 기념촬영

[전국타임즈/ 최민희記者] 가거도에는 다섯가지 이름으로 전해 내려온 아름다운섬 으로 2천년전에 살았다는 가거도이며,섬전체에서 무성하게 자란 후박나무,바다를 떠난 멸치잡이소리,


천혜의 어족자원 보고 해역,우리나라 최고의 낚시 명소,관광으로는 독실산 (해발639미터)외 23경의 검지 바위가 있다.


특히 바다를 떠난 멸치잡이 뱃노래 불나비처럼 불빛을 보면 몰려드는 멸치의 성질을 이용해,밤중에 멸치잡이를 할때 부르는 뱃노래가 구성지다.

가거도 어르신들이 멸치잡이 뱃노래를 하고있다.

대한민국에서 최서남단 가거도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 키로미터 이며, 여객선으로는 약 5시간이 소요 된다.


2010년 6월 14일 청솔자원봉사회(회장,최효성,조미애) 와 목포해양경찰서(서장,최재평) 의 주관으로 신안군흑산면가거도리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를 하였다.


이날 후원으로는 목포한국병원 유재광 원장을 비롯 임형주 응급의학과장 외 6명이 가거도 주민들을 위한 일반진료


를 해주었으며, 목포동신대한방병원 김동훈 한의사 외 4명이의술로 치료를 해주어 주위의 미담이 되었다.


또한 목포 대동중고할인매장(대표:정인재)에서 후원과 ,아울러 목포태양여성라이온스(회장,허영순)7여명이 참석하여 가거도 주민들 약 35여명을 머리단장 해주어 귀감이 되었다.


이날 MBC고순영 악단장의 연주에 이어 채은주,이진숙,최대한,민수연,해남이,최민희,박종만 가수 등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여 훈훈한 미덕으로 선보였다.


박훈아 각설이가 노래와 춤으로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또,목포해양경찰서 나종우 경무기획과장에서는 위안잔치및 자원봉사활동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였으며,정민선,고용화,이범상 가거출장소장,황성주 신안군가거도 출장소장 등


이 주민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봉사를 하였다.


그리고 김성식 고수와 박정민 상경이 대금 연주를 하여 흥미롭고 감칠맛나는 연주가 되었다고 주민들 얼굴에 편안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또한 가거도 15대 차량을 김정윤,강명철,이종완,김희양 등 정비 기술진들이 직접 자동차 부품을 구입 가거도에서 자동차 점검수리를 하여 주민들의 귀감이 되었다.


청솔자원봉사회 최효성 회장을 비롯 회원들은 고기,중식,떡,술,음료수,를 대접하였으며, 조종환 외 9명이 노래자랑 를 하여 청솔자원봉사회에서 선풍기,드라이 주전자,다리미 화장지(대)


티슈 화장지 등을 선물로 증정하였다.


최효성 회장은 가거도 김창대 노인회장님,최병국 이장님 에게 2011년 에 다시만나서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즐겁게 해드린다고 말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허영순외 일행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김정윤,강명철,김희양,이종완외3명의 자동차 기술진들이 차량을 점검정비 및 수리를 하고있다.

전국타임즈 최민희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민희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