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농촌사랑 1社1村 봉사활동 가져

2010. 06.16(수) 06:00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지난 15일 전남 신안군 압해면 복룡리 중촌마을 김재규 씨 경작지 등 3개소에서 경찰서장, 경무과장 및 직원과 전경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 돕기 양파 수확 작업과 마을 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가져 감성치안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찰서와 전남 신안군 압해면 복룡리 중촌마을 간에 농촌사랑 「1사1촌 운동」 교류 활동을 해온지 5주년이 되는 해로 농번기 인력난이 심한 농촌 현실을 감안,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마음에 송글 송글 맺힌 구슬땀에도 기쁘고 흐뭇하다”고 전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 세기는 시간이 되었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