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원정 3인조 아파트 특수 절도범 피의자 일당검거

2010. 08.13(금) 09:38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가출상태에서 아파트 빈집 1층만 골라 3회에 걸쳐 5,000,000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일당 3명을 검거하였다.


피의자 강○○, 같은 권○○, 같은 최○○은 무직으로 현재 광주광역시 거주하나 가출상태이며,
2010. 8. 10. 16:00경 목포시 상동 소재 ○○아파트에서 아파트 1층 방범창을 손괴 후 침입하여 안방과 거실에 보관중인방 현금 2,347,600원 들어있는 돼지저금통 2개, 시가 1,500,000원 상당의 진주귀걸이 1개, 지갑, 시계 등 4,197,600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했다.


같은날 15:00경 같은 아파트 1층에서 전항과 같은 방법으로 침입 시가 700,000원상당의 시계 1개와 현금 7,800원을 절취 같은날 같은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같은 아파트 피해자 김○○ 앞으로 택배 배송된 시가 118,000원 지갑 1개를 동소에 거주한다며 택배기사로부터 물건을 교부받아 이를 편취하는 등 전후 3회 걸쳐 5,023,400원 상당을 절취한 것이다


신고 받고 현장 출동 범행현장 CCTV사진으로 피의자를 특정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관내 피시방, 모텔 등 탐문 하던 중, ’10. 8. 11(수) 18:45경 목포시 상동소재 ○○피시방 앞에서 범행당시 옷차림과 인상착의가 동일한 용의자 강○○을 발견하고, 범행사실 추궁 한 바, 범죄사실에 대하여 자백하여 검거하고, 같은 피의자 2명도 검거장소 2층 피시방에서 발견 검거하였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