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마련

2010. 09.20(월) 02:39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목포시가 ‘10. 9. 18 ～ 9. 26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에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위해 당직의료 기관과 당번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목포시의료원 외 5개소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급 의료기관 200개소를 진료과목별로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약국 112개소에 대하여는 지역별로 당번약국을 편성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 갑자기 열이 있거나 감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응급의료 정보센터(☎ 국번없이 1339, 062-1339), 목포시홈페이지 또는 목포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 277-4000)을 통해 진료가 가능한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료정보에 관하여 자세한 안내는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www.kj-emc.or.kr)를 통해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보다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