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

2010. 11.17(수) 01:12

[전국타임즈/정일용 기자]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지난 13일 2010년 전라남도 세무직 공무원 가족한마당 행사를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세무직 공무원과 그 가족 등 약 5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허남석 곡성군수를 비롯하여 정환대 도의회 부의장, 유근기 도의원, 이상철 곡성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세무가족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데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증기기관차로 가정역까지 여행을 마치고 전국에서도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섬진강 기차마을의 레일바이크 탑승 그리고 천사장미원, 국화전시회, 동물농장 등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지방재정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허남석 곡성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자곡성, 행복한 군민, 곡성 만세의 구호를 외치며 군정을 생동감 있게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호평이다.



이복영 곡성군 세우회장은 “세무공무원의 가정과 직장이 하나되고, 세무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세정발전에 활력을 주는 행사가 되었다.”고 하였다.





전국타임즈/정일용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정일용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