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촌 자매결연 지속적인 추진으로 농촌사랑실천 주)중앙고속 - 곡성 옥과면 용두마을

2010. 11.21(일) 20:59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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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타임즈/정일용 기자] 전남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작년 9월 4일 (주) 중앙고속과 용두리 마을간 자매결연을 실시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새로 취임하신 (주) 중앙고속 박용득 대표이사의 1사1촌 결연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자매결연 마을 일손 돕기로 매실나무 가지치기 봉사를 지난 16일~17일 (2일간) 실시하고 가을에 수확한 좋은 농산물 저렴한 가격에 직원들에게 공급하고 자매결연 마을에 수익을 주고자 고구마 50박스를 (약 1백5십만원)구입하여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



또한 노력 봉사 후 16일 중앙고속과 옥과농협이 우리쌀 판매촉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져 주목을 끌었으며, 저녁 중앙고속에서 준비한 삼겹살 파티와 막걸리로,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 서로 소통에 시간을 가졌다.



김향선 영농회장은 “꾸준히 찾아 주고 서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1사1촌이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사랑 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전 주민과 다짐 하였다.




전국타임즈/정일용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정일용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