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최효성 발행인 2011 칼럼

2011. 01.02(일) 15:27

본지-최효성 발행인

2011년 신묘년(辛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2010년 한해는 힘든 만큼 보람찬 해였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잔뜩 움츠러들었지만, '붉은 희망'은 어김없이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고 행복하고 안락한 사회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시민 각계각층이 하나 된 힘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 매진하면서, 목포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구 중앙공설시장 주상관(住商官) 복합건물 재건축 사업이 착공되었습니다.



또한 정종득목포시장 께서는 올해의 시정 캐치프레이즈를 ‘새로운 목포를 창조하는 행정’으로 정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여건이 그리 밝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살림살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잘살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더 많이 개발하여 추진토록 하겠다고, 하여 목포 시민으로서 2011년에는 정시장님 말씀대로 꼭 성취되시길 기원 하면서 목포시청 1,100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힘드시겠지만 목포를 위하여 노력 분투하여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국타임즈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