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문화재 안전점검의 날 운영

2011. 01.20(목) 08:47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 해제119안전센터는 무안군 해제면 산길리 소재 원갑사와 신안군 지도읍 소재 지도향교에 대해 우리 문화재 지킴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출동로상의 장애요인이나 우회도로 사용여부 등 현지적응훈련과 더불어 소방시설 관리 실태, 관계자의 긴급 상황발생시 대처요령 및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신속한 119 신고 등 상황전파와 소화기 사용 초기 관계자의 대응 요령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해제119안전센터(센터장 지승원) 관계자는 “문화재는 한번 소실되면 다시 복구되는 것은 어려우므로 화재진압 보다는 사전예방이 중요하고 작은 관심이 화재로부터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지킬 수 있다며 모두가 화재 감시관이 되어야한다”고 당부하였다.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