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목포해경서장, 설 연휴 귀성객, 해상교통 안전 점검

2011. 01.29(토) 11:08

박성국 목포해양경찰서장은 귀성객 특별교통 준비 실태를 점검 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박성국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前 28일 목포여객선 터미널과 운항관리실을 찾아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 특별교통 준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박서장은 목포 여객선 터미널 운항관리실을 방문하고 설 연휴 특별수송 현황과 항로를 점검하며 여객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목포항을 출입항하는 여객선, 유도선의 사전 안전점검 실시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서산 파출소를 방문,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 비상 근무하는 일선 경찰관 및 전경을 격려하였다.



한편, 올 설 연휴 기간 동안 목포 여객선 및 유도선을 이용하는 고향 방문객은 작년대비 4% 증가한 7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