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최근 발생한 강력사건 연이어 해결 민생치안 확립

2011. 02.09(수) 01:08

[조미애/記者]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에서는 최근 발생하였던 PC방 강도범 김모씨를 검거하는 등 총 4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PC방 특수강도 2명 검거,김모씨(남, 30세)는 사회에서 만나 친구로 지낸 또 다른 김모씨(남, 30세)와 ‘11. 1. 31. 09:20경 여수시 학동에 있는 ○○PC방에 들어가 인터넷 게임을 하고 나오면서 여자주인 심모씨(32세) 혼자 있는 틈을 이용 흉기로 위협하고 목걸이 등 6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검거되었다.



편의점 특수강도 1명 검거,염모씨(남, 31세)는 ‘11. 1. 25. 03:15경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패밀리마트에 침입하여 칼로 종업원을 위협하여 현금 33만원을 빼앗고, 1. 27. 경남 진주에서도 여관에 투숙 주인을 협박하여 4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농촌 빈집털이(특가법) 1명 검거, 배모씨(25세, 남)는 ‘10. 12. 14. 12:00경 여수시 화양면 피해자 김○○(여,68세) 등 빈 농가를 돌아다니며 총 8회에 걸쳐 귀금속 등 53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하였다.



이들 범인 들은 농촌의 빈집이나 여성 혼자 있는 편의점 등에 침입하여 범행을 하였다.



여수경찰은 자체 강․절도범 특별검거활동 기간을 설정 검거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한편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조미애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조미애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