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 구제역 농가돕기 세일 행사

2011. 03.29(화) 09:12

[최홍준/記者]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유통센터 개장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구제역 농가돕기 돈육 초특가전’와 ‘인기 농축산물 상상초월 세일’ 등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봄 개장을 맞아 ‘행복한 쇼핑! 즐거운 쇼핑!’이라는 테마로 매장을 봄채소 등으로 꾸미고, 인기 농축산물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추, 상추, 과꽃 등 채소와 꽃씨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사과, 배 등 15개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박노진 농협대전유통센터 사장은 “개장 9주년 기념행사는 고객에게 기쁨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고객 깜짝 경매와 우수 농축산물 특별할인 등 다채로운 사은행사가 마련됐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대전유통센터는 지난 2002년 3월 29일 대전시와 농협이 농수축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유통업체 마련을 위해 설립됐으며,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질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최홍준/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홍준/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