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봉사회-제46회 하나노인복지관 위안공연 개최

2011. 05.04(수) 15:04

최효성회장과, 고순영MBC악단장,황인옥 목포경찰서 경무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목포/최민희記者] 청솔봉사회(회장,최효성) 에서는 2011년5월4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하나노인복지관 2층 대광당에서 어르신 약303여명을 모시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목포 MBC고순영 악단장의 "목포는 항구다"를 색소폰 연주로 어르신들은 너무나도 마음 흐뭇 하다고 표현 했다.

실버박 인기가수가 열창을 하고 있다.

또한 실버박 인기가수가 요즈음 2집 음반으로 힛트를 누리고 있는 고운사랑,황혼의햇살을 불러 어르신들께서는 이구동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날 특히 황인옥 목포경찰서 경무과장이 참석하여 딱딱한 경찰의벽을 허물고 순수한 시민으로 동등한 입장에 항상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라고 당부 드려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하나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합창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서 최효성 회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고,또한 어르신들을 위하고, 공경 하는 자세가 우리 모두 필요하다고 말하고, 평상시에 소외계층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찾아 뵙는게 현명 하다고 전했다.








전국타임즈/최민희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민희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