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일선 지휘관 회의 개최”

2011. 05.25(수) 07:31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 대책 등 업무현안 전반에 관해 토론의 장을 마련

[목포/최효성記者]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주성)은 일선 지휘관과의 소통과 업무공유를 통해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 대책 등 업무현안 전반에 관해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일선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오늘(5.24) 오전 10시부터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청장 및 목포․완도․태안․군산․평택해경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중점 추진업무를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이주성 청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해수욕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중국어선 휴어기간 중 장비점검 및 저항 유형별 실전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해상공권력 확보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응하라”고 지시하고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일선서에서도 공정한 업무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친서민 정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일선 지휘관들에게 당부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