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명랑한 병영생활로 소통문화 조성

2011. 06.01(수) 02:54

전투경찰순경의 명랑한 병영생활을 위한 “전경 병영생활 수기 발표대회

[목포/최효성記者]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주성)은 31일오전에 전투경찰순경의 명랑한 병영생활을 위한 “전경 병영생활 수기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대회는 경찰관과 전투경찰간 단순 관리관계에서 벗어나 신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경사고예방을 위한 명랑한 병영생활과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해지방해경청 소속 5개서에서 선발된 10팀이 바다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병영생활 중 느낀 점을 각자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했다.



이주성 서해지방청장은 “전투경찰순경도 경찰조직의 일원인 만큼 소속감과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복무하길 바라며, 전경생활의 모순점이나 애환을 수시로 경청하여 경찰관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선진 병영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수상자를 선정, 표창 및 기념품을 수여 하였다.



한편,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5개 해양경찰서에서는 현재 390명의 전경이 대민업무를 보조하며 복무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