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밥퍼 나눔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

2011. 07.11(월) 15:34

「밥퍼 나눔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

[최효성/記者]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에서는, 11일 낮 12시 목포시 죽교동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 목포지부에서 경찰서장, 경무과장,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누는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노숙자, 독거노인 등 100여명에게 ‘밥퍼 봉사활동’을 펼치고, 준비한 위문품(수박)을 나눠 국민에게 다가가는 봉사 경찰상 이미지를 제공하였다.



김원국 경찰서장은 “앞으로 노약자 등 사회소외 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치안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에도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각 과 및 파출소 직원들이 밥퍼나눔운동 목포지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나누는 ‘밥퍼 봉사활동‘을 펼쳐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감치안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