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119방범순찰대 부대원 단합을 위한 해피 트레이닝 추진”

2011. 08.20(토) 07:05

목포 용해동 양을산 등반후 기념촬영

[목포/최효성記者]목포경찰서 119방범순찰대(대장 이광현)에서는 부대원 체력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하여 근무ㆍ훈련 등 정형화된 복무생활에서 벗어나 부대원 스트레스 해소와 단합에 기여하는 일일체육활동(이하 해피 트레이닝)을 펼치고 있다.



해피 트레이닝은 근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대원들의 체력상태 고려, 소대별 지휘요원 주도하에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등산․축구 등 소대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체육활동이다.



해피 트레이닝에 참여한 방범순찰대 이창훈 상경은 “소대별 해피트레이닝을 하면서 대원들은 물론 지휘요원과도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소대원의 소중함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자주 이런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경찰서 119방범순찰대는 부대원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적인 해피 트레이닝 추진으로 대원 개개인의 체력증진, 부대원 단합을 위하여 적극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최효성 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 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