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도민곁으로 한걸음 더”

2011. 09.21(수) 08:50

[전남청/오충기記者]전남지방경찰청이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1945년 전남경찰 창설이후 66년간의 광주생활을 정리하고 무안 남악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오는 9월 28일부터 남악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남청은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 359번길 28(삼향읍 남악리 1443번지)에 부지 34,123㎡(10,322평), 건축연면적 20,168㎡(6,100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09. 6. 3. 착공하여 약 30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9. 15일 준공검사를 마치는 등 새로운 남악시대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오는 21일부터 각 기능별 이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모든 부서의 이사를 마치고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개청식은 10월 18일 개최할 예정이다.



남악 신청사는 건물상단 좌측에 경찰 CI인 참수리의 얼굴을 상징화하고 오른편에 날개 구조물을 설치하여 힘차게 비상하는 참수리를 형상화 하였으며, 민원인 중심의 청사배치, 친환경 시설 도입 등 남악의 현대적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오충기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오충기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