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청솔예술봉사단 용당1동 어르신 경로 위안잔치 개최

2011. 10.10(월) 06:50

박지원국회의원과 최효성 청솔예술봉사단회장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전달 하고 있는 모습

[목포/김성삼記者]2011년10월8일(토)오후2시30분부터 5시까지 제31회 청솔봉사회(회장,최효성)에서는 목포시용당1동주민센터 (동장,김상호)2층 대광당에서 어르신 약 125여명을 모시고 .경로 위안잔치를 열어드렸다.

신광용 선생님의 고수와 김연예국악인,강동월,김도화씨가 판소리를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최민희,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최효성 청솔예술봉사단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배종범 목포시의회의장의 축사와,아울러 강찬배,고경석,최홍림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김기범작곡가 선생님의 격려사에서 이렇게 좋은 경로잔치에 참석 하기위해 광주에서 목포까지 발걸음 하여 이에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국정일정에 바쁘신 박지원,목포국회의원이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항상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아울러 하루에 약 1시간 정도 운동을 하셔야 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당부하면서 축사에 가름 하였다.

목포아동원 어린이 9명이 출연하여 신명나게 벨리댄스로 어르신들에게 선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제2부에서는 오충기 기획위원장의 재치있고,즐거웁게,사회를 진행하였으며,먼저 신광용 선생님의 고수와, 김연예,국악인(2004년,문화관광부장관,판소리명창으로 대상) 외,강동월,김도화씨의 판소리에 어르신들은 우뢰와 같은 큰박수가 연이었다.



그리고 목포아동원 어린이 9명이 출연하여 벨리댄스로 어르신들께 귀여움으로 선보여 신비스럽고 즐거운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주호,정현,민수연,김순이,박선이,초대가수가 출연하여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신명나게 즐거운 노래로 선보여 주의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김 모씨 (72세 용당1동 거주)는 경로잔치를 여러번 참석 했지만 오늘같이 즐겁고 재미있게 이시간을 편하게 보내기는 처음이라고,답변하고 이런 잔치가 많이 있었으면 하고 말했다.



청솔봉사회에서는 떡,돼지고기,홍어,음료수,과일,참석하신분들께 조그마한 선물을 증정,아울러 저녁식사를 대접 해드렸다.



최효성 청솔봉사회장은 용당1동 어르신 경로위안잔치에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즐거워 하신 모습을 보고 감동되었다며,2012년에는 경로위안잔치에 더욱더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전국타임즈/김성삼 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김성삼 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