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연말연시 공직기강 특별점검

2011. 12.26(월) 11:22

김성삼 취재기자

[김성삼/記者]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김정일 북한 국방 위원장 사망 및 연말연시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위기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근무태세 확립 등 공직기강 특별점검에 나선다.



해경은 연말연시 공직사회 불안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공직자 불안 해소 및 기강 확립을 위해 ▶ 각급 지휘관 지휘통제선상 정위치 근무 등 복무실태 점검 ▶ 인사 청탁․접대․향응 등 고위공직자 비위 실태 등 중점 점검에 나선다.



특히 해상경비 경계를 강화하고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예방활동 강화와 여객선, 유․도선 이용객 임장 임검 강화 및 위험물 반입 여부에 확인 등 안전 관리 분야에 대해서도 점검할 방침이다.



강성희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여 보다 검소하고 조용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타임즈/김성삼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김성삼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