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장 자율방범대와 현장체험활동 펼쳐

2012. 01.16(월) 06:52

안청장은 삼향읍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라면 등을 전달, 위문

[무안/최길남記者]전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안재경)은,지난 2012. 1. 13(금) 21:30~23:30까지 무안경찰서 삼향읍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민생치안 현장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청장은 삼향읍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라면 등을 전달, 위문하고 방범대원들과 함께 삼향읍 용포리 등 순찰 활동을 펼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남악파출소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던 중 남악 회룡주공아파트에서 가출인이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하고 방범대원, 파출소 직원과 함께 가출인을 찾기 위해 회룡주공아파트 주변 일대를 수색하는 등 일선 현장 직원들과 직접 같이 호흡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안청장의 행보는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국민과 최일선에서 접촉하는 현장 직원들과 근무를 직접체험하고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안청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과 같이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최길남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길남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