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에 빠져 나날을 보내면서 노래로 자신을 찾은 가수 박미련

2012. 01.26(목) 23:05

가수 박미련

 
[최효성/記者]주부가수 박미련은 일찍이 도氏가문의 교편을 잡는 부군을 만나 2남을 낳고 평범하게 생활하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불의의 사고로 큰아들을 잃고 실의에빠져 나날을보내야했던 가수 박미련



2004년도부터 각종노래자랑대회에 입상,또한 사비를들여 자선공연에도 많이 참여하였으며, 2005년 12월17일에 kbs  아침마당 2006년12월16일에는 고령대창양로원에서 사할린동포  돕기공연이 mbc행복충전 프로에도 소개되어 많은 감동과 귀감이 되었다.



가수 박미련은 자식을 가슴에 묻은 애조띤 풍부한 감성에 발라드음색의 고음에서 파워풀하게 꺽어지르는 가창력있는 음색이 일품이라“고”주의에서 말한다.



아울러 제1집앨범 타이틀곡인 “혼자사는 여자”는  중년여인의 고독한 심성을 잘 대변한  한편의 대 서사시이며  그남자가 날 울리네란 곡도 우리에게 친숙한 가사와 익숙한 멜로디로  들려준다



그 외에 발라드풍의 잘못된사랑 새미트롯트인 여자의길 또 디스크풍의 좋다가 말았네등도 5곡 모두 대표곡으로 손색이없는 골던앨범곡이라 말할 수가 있다.



가수 박미련 천상에 있는 자식을 향한  그리움의 한을 토해내는 발라드풍의 한맺힌 음색은 우리에게 때론 비장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가수 박미련은 넒은아량과 최고의 마음으로 항상 배려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당당하게 꿋꿋하고 성실하게 가요계의 새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보여진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