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총동원, 귀성․귀경길 소통 및 안전 확보

2012. 01.27(금) 08:12

김기범 광주 취재단장

[김기범/記者]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은, ’12년 설 연휴를 맞아 교통경찰․기동대 등 1日 170명,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64대를 동원, 지난 20일부터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하여 원활한 소통확보 및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하였다.



먼저 1단계로 설 연휴 전 7일간(1월 13일 - 1월 19일)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주요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경력을 집중 배치 소통관리를 실시하였으며,



교통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연휴기간에는 2단계(1월 20일 - 1월 24일)로 각 나들목을 중심으로 경력을 배치 시내 진·출입 차량 분산 유도 및 8대 관문로(153개 교차로) 신호주기를 연장하여 교통혼잡을 완화하였다.



설날인 1월 2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공원묘지,국립5․18묘지, 영락공원 주변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100명을 배치하여 성묘차량 혼잡 완화 및 성묘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교통사고는 24일 오전 잠정 집계 결과, 연휴 4일간(1월 21일 - 1월 24일) 51건이 발생, 사망사고는 없었으며 71명이 부상피해를 입었다.




전국타임즈/김기범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김기범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