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빛 영광염산 설도 토요장터에서 주민위안공연 개최

2012. 08.29(수) 00:36

영광염산 설도 토요장터 공연장에서 \"양덕열 \"천년의빛 영광 추진위원장님 축하 인사말씀

[최효성/記者]천년의빛 영광염산 설도 토요장터,공감문화예술단(단장,불태산)은 지난2012년8월25일 오후2시부터4시까지 천년의빛 영광염산 설도 토요장터에서 주민약200여명을 모시고 초대가수 ,민요, 밴드 3명(드럼ㆍ일렉키타,통키타)과 함께 공연과 아울러 주민 노래자랑까지 하여 상품등을 전달하여 주의의 귀감이 되었다.

영광염산 설도 토요장터에서 축하공연

이날 양덕열 천년의빛 영광 추진위원장은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영광 설도는 젓갈로 너누나도 유명하다“고덧붙였다.



또 크고 작은 가게마다 젓갈을 구입하러 온 외지인이 많으며,. 그동안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설도항 젓갈거리에 대형 젓갈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젓갈타운이 들어서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젓갈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싱싱한 서해안 활어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특히설도(雪島)하면 '젓갈' 젓갈하면 흔히들 소래포구나 곰소가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설도 젓갈은 씹으면 씹을수록 짠맛이 고소한 맛으로 느껴지는 매력이 있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자부심을 가졌다.



또한 지난2012년 8월26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신하기독병원을 찾아 위안공연을 하여 참석하신 분들에게 큰마음에 환희와 희망을 안겨 주었다.

신하기독병원을 찾아 위안공연후 기념사진

정일용 치치포포노래봉사단장은 김치중 음향감독,은영표,이현,고선미,은희창,정봉규,김명미를 소개하고 언제어디든지 소외계층의 불우한 이웃과,더불어 지역발전이 향상되도록 음악공연봉사를 더욱더 열심 히 할것을 회원들과 결의했다.




전국타임즈/전남 취재본부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 취재본부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