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 치안인프라 확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무궁화 포럼

2012. 09.21(금) 07:32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무궁화 포럼

[이재성/記者]진도경찰서(서장 임홍기)는,지난 20일 경찰서 보배마루에서 치안인프라 확충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남경찰청 초심 메신저 김태호 경위의 특강이 있었다.



이날 특강에서 ‘치안은 사회간접자본(SOC)으로서 국민 삶의 질과 직결된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반면 그동안 치안자원에 대한 투자는 답보상태에 있어 국민이 요구하는 치안서비스의 양적·질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국민에게 ‘고품질’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이 당당하게 일하고, 바람직한 역할을 최대한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예산·법제 등 제반 치안인프라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임홍기 서장은 현재 국민들이 원하는 치안은 범죄자의 검거 보다는 범죄의 예방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며, 추석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면밀한 범죄분석을 통한 사전 범죄예방활동으로 평온한 치안질서가 유지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전국타임즈/진도 이재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도 이재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