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진안군수 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대상 수상

2012. 12.24(월) 01:01

한국문화예술대상

[전북]송영선 진안군수가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에서 지방자치대상을 받았다.



지난18일 진안군에 따르면 송영선 군수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서울 더 리버사이트호텔 7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문화예술대상은 매년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정치인과 일반인, 방송인, 연예인, 예술인 등을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군은 무형문화재 매사냥 외에도 조선개국 궁중무용인 금척무용과 전라좌도 중평굿이 전수되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32개소의 등록문화재를 관리하고 있고, 45개소의 향토 사료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송 군수는 “진안군의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에 다각적인 힘을 기울여 영광스러운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송영선 군수는 지난 7월에 21세기 新환경 패러다임을 이끌어 있는 환경 100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전국타임즈/전북 주희숙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북 주희숙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