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2012 전남 장애인정책모니터링 우수 의회상’수상

2013. 02.21(목) 08:12

목포시의회(의장 배종범)가 우수 의회에 선정되어 영예로운 상을 수상.

[목포]2월 20일 전라남도의회에서 개최된 ‘2012 전남 장애인정책모니터링 우수 의회 및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목포시의회(의장 배종범)가 우수 의회에 선정되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관하고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화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우수 의회에 목포시의회가 선정됨과 함께 목포시의회 서미화 의원이 활발한 장애인 정책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이란 풀뿌리 민주주의에 입각하여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장애인 정책의 입안에서부터 추진 과정, 성과 등 관련 의정활동을 감시 및 평가하는 적극적인 정책 참여 활동이다.



목포시의회는 ‘목포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목포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목포시 지적․자폐성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꾸준하고 적극적인 장애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목포시의회 배종범 의장은 “목포시의회가 장애인정책과 관련하여 우수의회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노인 등 사회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선진 복지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