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구석구석 봄맞이 대청소 실시

2013. 03.18(월) 07:43

봄맞이 대청소

안천면(면장 양선자)은 지난15일 봄을 맞아 16개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가 하나되어 구석구석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면소재지와 신지천 주변 괴정삼거리와 화성천 주변 백화삼거리 일대를 비롯해 용담호에 적재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청정 안천과 용담호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양선자 안천면장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 도시 진안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분기 1회 이상은 대청소를 통해 청정 안천을 만들어 미니 슬로시티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