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추석 前 특별방범활동 및「Hi-Five」등굣길 릴레이 캠페인 전개

2013. 09.12(목) 12:03

합동 집중순찰, 학교 폭력 NO 캠페인

[목포]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9월 11일(수)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하당지구대 등 10개 파출소에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 임광문 서장, 자율방범연합대장, 내근 직원 등 총 150여명을 투입하여 추석절 前 취약지역 집중순찰 활동을 펼쳤다.



추석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기간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성폭력 우범지역과 원룸, 공원 등 취약지역을 집중순찰 함으로써 강력범죄 사전 분위기 차단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다음날인 12일(목) 오전 에는 목포영화중학교 앞에서 강인철 전남지방청 차장, 임광문 서장, 박용남 영화중학교장, 강성자 패트롤 맘 지회장, 녹색어머니회, 교사,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등굣길이 즐거운 학교, 학교폭력 없는 웃음이 넘치는 학교』만들기『하이파이브』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즐거운 등굣길이 되자’는 모터로 학생과 경찰이 손을 마주치는『하이파이브』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과의 친밀감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목포경찰은 2학기 신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활동에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주 목요일 초․중․고에 진출하여 경찰․학교간『하이파이브』등굣길 캠페인을 지속 추진중이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