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아동복지교사 직무교육

2014. 01.06(월) 22:31

김경채 취재부장

영암군이 지난 3일 군청 낭산실에서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군에 따르면 설명회에서는 2014년도에 영암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복지교사로 근무하게 된 18명의 교사에 대해 사업설명과 함께 아동 학대 예방, 아동 심리 지도 등 지역사회 아동복지 서비스의 전달자로서 직무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영윤 부군수는 “비록 근로여건이 아직은 미흡하지만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이웃 아이들의 안전한 쉼터와 따뜻한 공부방이 되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암군에는 17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방과후 아동들의 보호, 교육, 놀이 등 돌봄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영암 김경채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암 김경채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