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새내기 신임경찰관 환영식’가져

2016. 01.12(화) 08:53

신임경찰관 환영식’

[목포]목포경찰서(서장 안병갑)는1월 11일(월) 14:00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본서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29명(남26, 여3)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첫 발령을 받아 부임하는 신임경찰관을 환영의 박수로 맞이하고 경찰서장 인사말, 신임경찰관으로서 소감 한마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첫 부임한 새내기 이신유 순경은 “첫발을 내딛는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여 당당한 경찰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새내기 여경 유하연 순경은 “범죄에는 당당함으로, 주민들에게는 친절하고 밝은 여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나눠드리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드러냈다.

안병갑 서장은 신임경찰관들의 전입을 환영하면서“전남 치안 1번지의 자긍심을 갖고 치안현장에 가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솔선수범하고 패기 있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