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시․군 문화원장, 진안방문 간담회 열어

2018. 08.09(목) 07:41

진안무화원 간담회_

[진안]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나종우)은 지난 8일 오전 11시에 진안참여민주군민자치센터 3층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 문화원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진안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 문화원장들 간의 화합과 정보교환을 도모하고 향토문화 창달과 시․군 문화원 간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진안문화원의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각 시군의 문화원의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진안 가위박물관과 진안마이산명인명품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개최했다.

문화원은 현장 중심의 풀뿌리 문화단체로 전통문화와 향토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보존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있다.

진안문화원 이재명 원장은 “진안을 방문하는 시군 문화원장님들에게 가위박물관과 명인명품관 등을 알리는 좋은 계기라면서, 10월 20일 개최하는 2018진안홍삼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도 전했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