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 해상치안 일선현장 안전점검

2019. 01.17(목) 06:47

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이 15일 오후 관내 파출소를 반문하여 긴급 구난태세 및 해상치안 실태를 점검했다.

[목포 최효성 기자]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이 관내 파출소를 방문하여 긴급 구난태세 및 해상치안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전일(15일) 오후 목포서에서 관할하고 있는 구조거점 파출소인 지도파출소와 영광파출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했다고 밝혔다.

특히 파․출장소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 연안구조정 및 인명구조장비 운용태세, 긴급상황 발생 대비 즉응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애로사항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점검에서 “실전 같은 훈련으로 구조역량을 강화하여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