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 개최

2019. 09.11(수) 06:29

보장협의체3차회의

[영암 김현수 기자]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삼호읍사무소 중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삼호읍지사협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특화사업 진행 심의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합모금 논의 ▶ 협의체 예산 목 변경안 심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소외이웃 밑반찬봉사 외에 여름철 주거위기가정 방충망,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교체와 저소득 아동·청소년 필요물품 지원사업 등 지역복지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특히 9월중 열릴 예정인 삼호무화과 축제 기간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합모금인 ＂이웃愛 행복더하기＂사업을 적극 홍보하는 일일찻집을 열기로 하고 위원들 상호간의 지역 복지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결의를 새로이 하였다.

김광호 공공대표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호읍이 함께 촘촘한 민간 협력망을 구축해 주변 어려운 분들을 살피고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

전국타임즈/영암 김현수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암 김현수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