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비행청소년 절도(차량털이) 예방 캠페인 실시

2020. 04.29(수) 05:32

4월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차량털이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 최효성 기자]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코로나19로 4차례 걸쳐 개학이 연기된 사이, 보살핌이 느슨해진 청소년 절도(차량털이) 유행에 대응,“차량털이 예방 안전 수칙”이라는 홍보안을 작성, 4월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차량털이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예방활동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업하여 차량털이 예방 전단지 배부,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 전단지 게시, 지하주차장 플래카트 게첨 등 관내 주민들에게 차량 문 시정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 동참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개학연기와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라는 울타리가 사라진 요즘 청소년 차량털이 범죄 증가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경각심 고취 홍보 활동과 탄력적 순찰을 실시하여 차량털이 범죄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