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항구목포-찾아가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목포열린작은 음악회" 개최

2020. 06.28(일) 10:51

근대문화역사관

[목포 정유나 기자]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공연이 중단 되었으나 금번 (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이사장,최효성)에서 지난 6.7.상동웰빙공원 야외무대서 초청가수(가수 최효성, 이진숙,문규리,서보경)을 비롯 시민과 관광객이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를 착용, 음악과 함께 이시간에 즐거움을 가졌다.

국악인 임세미

또,6.12.목포근대문확관 광장에서 가수 이진숙,서보경,문규리등이 신나고 아름다운 장르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이어서6.20.오후7시부터~목포북항노을공원에서 가수 민수연,임경진,한담이가 출연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

가수 민수연 북항노을공연

끝으로 6.21.목포북항노을공원에 국악인 임세미氏를 초청 시민과 관중들은 오랜만에 국악인과 함게 얼시구 절시구 춤과노래로 어우러져 이시간에 즐거운 분위기가 조성 되었다.

시민 김모氏(남,68세,죽교동)는 오늘 모처럼 나왔더니 너무나도 즐거웠다고 답하고 이런공연이 계속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광객 강모氏(여,72세 서울)일행들은 그래도 목포는항구요 라고 말하고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하여 주위의 미담이 되었다.

끝으로(사)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 4차례 공연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많았으나 공연 할때마다 관중들과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가 되어 너무 즐거웠다고 관계자는 뜻을 밝혔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